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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가다가 어디 들러서 안 먹구? 화신이나 또오......

Discussion in '한국어 (Korean)' started by bonbon2023, Feb 18, 2013.

  1. bonbon2023

    bonbon2023 Senior Member

    Korean(south)
    두식은 마침 부짜를 죽 그어내다가 무짜로 고치면서, 일변 건성으로 코대답만
    “네, 머 !”
    하고는 여전히 계속하여……
    “……과수 전체에 흡신 젖도록……”
    (출처:젊은 날의 한 구절, 채만식)

    발췌한 부분에서 부짜, 무짜가 어떤 단어를 소리나는 대로 적은 것인지 방언인지 아니면 옛말인지 어휘의 뜻을 모르겠고 유추도 못 하겠습니다. 뜻풀이를 도와 주실 수 있겠습니까?
     
    Last edited: Feb 18, 2013
  2. 앞 뒤 문맥이나, 두식이 어떤 인물인지에 대한 정보가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.

    방언이나 옛말은 아닙니다.

    한글의 '부'자를 '무'자로 고쳤거나, 혹은 한자의 '아니 부'자를 '없을 무'자로 바꿨거나 둘 중 하나일 것 같네요. *없을 무 약자는 아니 부에 한획만 그으면 비슷해집니다.
     
  3. youngbuts Senior Member

    korean
    저도 일본어 약자 '없을 무'를 부로 고쳤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.
     
    Last edited: Feb 19, 201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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